블록 쌓기 블록 쌓기용 모르타르 용적 배합비는 1:3 ~ 1:5 정도로 하고 모르타르의 강도는 블록 강도의 1.3~1.5배 정도로 한다. 시공 연도는 슬럼프 값이 8cm 정도로 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물 시멘트 비는 60~70% 정도로 하며 모르타르에 사용되는 모래의 입도는 1.2mm 정도가 좋다. 블록 쌓기를 할 때 모르타르의 접합부를 쌓기 전에 적당히 물을 주어 습기가 있도록 하고 이때 석회를 약간 혼합하면 수분 유지에도 도움이 되고 끈기가 생기게 된다. 블록은 지나치게 물을 축이면 팽창, 수축으로 벽면에 균열이 생기고 축이지 않으면 모르타르 경화에 필요한 수분을 블록이 빨아들여 지장을 주게 된다. 줄눈은 일반적으로 가로, 세로 1cm 정도로 한다. 벽체 쌓기 기초 위에 또는 바닥 위에 블록을 쌓을 경..
블록 구조 블록 구조는 모르타르와 콘크리트블록을 만들어 벽돌과 같은 방법으로 쌓아올려 벽체를 구성하는 조적식 구조이다. 블록구조는 오래전부터 간단한 구조물에 이용되어 왔지만 근간에는 철근과 콘크리트 보강하여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구조로서 다량 공급이 가능하며 시공성이 우수하여 주택은 물론 아파트, 병원, 공장 등의 칸막이가 많은 건물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불연 구조이고 경량이다. 그래서 시공이 간편하고 공기단축이 가능하므로 공사비를 절약할 수 있다. 내구성, 내화성, 내풍, 내진, 단열성, 방음이 장점이다. 대규모 주택건설의 요구로 인하여 수요가 많아졌으며 철근 콘크리트조에서 다량으로 쓰이던 나무들의 사용을 줄일 수 있는 구조이다. 모든 내력의 요구에 대한 건설투자의 목..
벽돌구조의 건물은 벽체를 먼저 쌓고 목조 마루를 설치하거나 지붕틀을 올려놓게 된다. 벽돌 벽체를 보강하는 방법으로 철근콘크리트 바닥판을 할 때도 있다. 바닥 구조나 지붕틀 설치의 구조법은 일반 나무 구조와 같으나 창문과 문의 상부를 피하고 튼튼하게 벽체 위에 상하가 수직선상에 오도록 배치하는 것이 좋다. 바닥구조_목조 바루 바닥은 멍에를 설치하고 그 위에 장신을 깔게 되는데 이때 벽체 부분에 내쌓기를 하여 멍에를 설치하고 장선을 깐 다음 마루 널을 깔아 마감하게 된다. 이층 마루에 보를 걸기 위하여 벽 위에 보 받침을 놓고 그 위에 올려놓는다. 보 주위에는 통기와 진동에 대한 여유를 두고 위치 고정을 위하여 띠쇠를 대어 보를 걸고 장선을 올려 마루를 깔게 되는데 이중 마루 널로 하는 경우가 많다. 층도리..
벽돌 내쌓기와 들여쌓기 내쌓기는 벽돌 벽체에 마루를 놓거나 또는 장선받이, 보받이, 띠돌림을 설치하기 위하여 벽면에 부분적으로 내쌓기하며 외부로 돌출된 것과 내부 쪽으로 나온 것이 있다. 보통 한 켜의 경우 1/8B, 두켜는 1/4B로 하며 내쌓기의 최대한도는 2.0B이하로 해야 한다. 들여쌓기는 벽체가 적을 경우 하루 쌓기로 끝이 날 수 있지만 벽체의 양이 많을 경우 다 같이 쌓지 못하거나 공사관계로 그 일부를 쌓지 못하게 될 때 나중에 쌓을 벽에 통줄눈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먼저 쌓은 벽돌층의 일부를 들여쌓는 것이다. 공간 쌓기 벽돌 구조의 외벽 중 내부 공간의 방습, 방음, 단열, 방서의 효과를 얻기 위하여 벽과 벽 사이에 공기층 또는 단열재를 넣어 쌓는 방법을 공간 쌓기라고 한다. 공간은 5..
벽돌 쌓기 벽돌 구조는 축조 형태에 따라 건축물에서 나타나는 이미지의 변화로 인하여 의장 효과를 달리 할 수 있다. 벽돌 벽체의 강도는 벽두께와 높이, 길이에 따라 결정되지만 재료에 따라 벽돌과 모르타르의 강도 또는 쌓기 방법에 의해 좌우되며 장식적 효과는 가부 축조 형태에 따라 달라진다. 벽돌 쌓기 순서는 바닥 면을 깨끗이 청소하고 벽돌과 모르타르 접착면에 충분하게 물 축이고 모르타르를 건비빔하고 세로 규준틀을 설치하고 벽돌 나누기하여 규준쌓기하여 수평 실치기를 한다. 수평실에 맞추어 중간 부분 쌓기 하고 줄눈을 누름하여 줄눈파기 하여 두고 줄눈 파기 한 곳에 치장줄눈으로 마감하여 보양하면 작업이 완료된다. 벽돌 쌓기의 분류 벽돌의 두께는 치수로 나타내기도 하지만 벽돌 한장의 길이를 단위로 하여 1.0..
마름질과 나누기 벽돌은 양질의 온장 벽돌을 선별해 사용하며 구조부분이나 작업에 따른 특수한 부분을 시공할 경우나 조적 상태에 따라 여러 형태와 크기를 가진 벽돌이 필요하게 되므로 이러한 다양한 모양과 크기를 가진 벽돌의 필요성에 의해 기존의 온장 크기의 벽돌을 깨뜨려 사용한 것을 말한다. 마름질의 치수는 파손되어 나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치수가 될 수 없다. 벽돌을 벽면에 잘 맞추어 줄눈이 일정하도록 미리 축조할 위치에 토막 벽돌을 많이 사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사전에 나란히 벽돌을 놓아 보는 일을 벽돌 나누기라고 한다. 벽돌의 크기와 줄눈의 간격을 기본으로 벽체 각부의 치수, 모서리, 창문 위치 등 정하고 기타 각부의 구조부 크기와 위치를 확정하여 벽돌이 잘 맞추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