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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어진다

 

 

 

저는 어렸지만 2002년 월드컵을 기억하고 있는데, 코로나가 돌고, 아직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 사태에 과련 다시 그 때의 그 열기를 느껴 볼 수 있을까? 카타르 월드컵이 개막되었는데 글을 쓰는 지금 우루과이와 경기를 하고 있는데 TV 속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소리를 들으니 소름이 돋는다.. 현 시간 광화문 거리에서 응원을 하고 있는 분들 엄청 재미있게 관람하고 계실 것 같다. 늦었지만 광화문거리 응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2002년 월드컵 미국전 응원

 

 

 

광화문 거리응원 일정

일정 : 11월 24일(목) 18시~24시, 11월 28일(월) 18시~24시, 12월 2일(금) 20시~ 3일(토) 02시 _ 대한민국 조별리그 경기일 

장소 : 광화문광장 (메인무대 북측 육조마당)

 

 

 

이번에 정부는 원활한 거리응원과 귀가 시 인명피해나 혼란을 막기위해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 보다 3배 이상 안전요원 인원을 투입하고, 구급차 대기 밎 비상연락체계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모습이네요. 

 

한 가지 염두하고 가셔야 할 부분은 대중교통인데요, 버스 같은 경우엔 세종문화회관 정류소는 안전을 위해 폐쇄하고 해당 정류소를 경유하는 버스 노선은 모두 무정차 통과를 하고, 지하철 5호선도 광화문역은 모니터링을 하면서 필요시엔 무정차 통과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하철 2,3,5호선 우루과이전(11월24일)과 가나전(11월 28일)은 밤 24시에서 익일 1시까지 12회로 횟수 늘리고, 포르투갈전(12월 2일)은 새벽 1~3시로 30회 늘린다고 합니다.

버스도 막차 연장하고 심야버스 집중 배차 운행을 대한민국 경기 일정 기간에 실행한다고 하니 확인을 필수입니다!

 

모두 질서정연하게 응원하시고 안전한 귀가길 되세요~ 

 

 

이기자.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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