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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
오늘은 일상생활 가장 자주 보이는 부분인 창호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창호는 창문틀은 창 또는 출입문 등 문꼴에 창문을 다는 틀을 말하며, 건물에 고정하여 벽 끝을 맞물리게 하는 것으로 창과 문을 총칭하며 창문 또는 창호라고 한다. 채광과 통풍을 주목적으로 하는 것을 창이라 하고 사람, 물건이 드나들게 되는 것을 문이라 합니다. 창호의 종류는 창, 문, 셔터, 창살 등으로 구분되며 구성 재료는 목재, 철재, 알루미늄, 플라스틱 계통, 유리 등 구분할 수 있습니다.
목재 창문틀
창문을 다는 틀은 상당한 강도와 미관을 필요로 하나 나무는 하중이 안정되고 시일이 지남에 따라 변형 및 수축이 생겨 강도가 저하 된다. 재료는 결이 좋고 옹이가 없는 양질의 것을 완전히 건조하여 사용하고 이음, 맞춤, 쪽매 등 공작도 면밀하게 하여야 한다. 설계 도면에 지시된 치수는 창문틀에 있어서 제재 치수, 창문 짝에 있어서는 마무리 치수, 즉 창무 짝을 제작 완료할 때 치수로 하는 것이 보통이다.
재료 : 라왕, 낙엽송, 삼송, 홍송, 적송 등의 대제에서 켜낸 무절 또는 작은 옹이의 곧은 결의 재로서 건조재를 사용한다.
문꼴 : 출입구 또는 창문을 다는 개구부이다.
문틀 : 옷 틀, 선틀(벽선), 밑 틀(씰, 문지방)이 있으며 고창 또는 옆문이 있을 때 중간 틀, 중간선이 있다. 문틀을 짤 때 서틀은 윗틀에 내 닫이 쌍장부, 내닫이 턱 장부, 연귀내닫이 쌍장부, 쐐지 치기 하고 윗틀, 밑 틀은 50mm 정도 뿔을 내밀어 두고, 문꼴이 크기는 600~1,200mm, 보통 750~900mm, 높이는 1,800~2,400mm, 보통 2,100 mm으로 한다. 문틀을 세울 때는 먼저 세우기와 나중 세우기가 있으며 보통 목조건물에서는 나중 세우기를 하고 벽돌조, 블록조에서는 먼저 세워대기를 한다.
목재 문틀의 구조
- 여닫이문 (swinging door) : 문지도리(정첩, 돌저귀) 문선 틀에 달고 여닫이 하는 방법이 있고 문장부, 바닥 지도리 등을 한쪽 상하부에 장치하여 여닫은 방법도 있다. 여닫이 문은 외 여닫이, 쌍여닫이가 있으며 90도, 190도 열기가 있다.
- 자재문 : 자유 정첩을 달고 안팎으로 자유롭게 열고, 저절도 닫혀 지는 문으로 자유 문이라 하며, 한편으로만 자유로 열리고 저절로 닫히게 되는 것을 아유 여닫이문이라 한다.
- 회전문 : 은행, 호텔 등 로비 출입구에 통풍, 기류를 방지하고 출입을 조절할 목적으로사용한다. 이 문은 기밀하게 한 운통형의 중심축에 직교하는 4짝의 문을 달아 축을 중심으로 자유로이 회전시키는 형식의 문이다.
- 미닫이문 : 문짞을 상, 하 문틀에 홈을 파서 끼우고 옆 벽에 몰아붙이거나 벽속에 밀어 넣은 형식의 문이다.
- 미서기 문 : 상, 하 홈 대에 문 한 짝을 다른 한 짝 옆에 밀어붙이는 문이다.
- 접문 : 여러 장의 문을 정첩으로 연결하고 또는 윗틀에 특수한 레일에 대고 접어 옆 벽에 옆에 붙이게 되는 문이다.
목재문의 구조
- 널문 : 올 거미를 짜고 널은 그 한 면에 숨은 못 박아 대거나 또는 문 올 거미 한 면에 턱 파 넣은 문이다.
- 양판문 : 문 올걸미를 짜고 그 정간에 양판을 끼워 넣은 문이다
- 플러쉬 문 : 올거미를 짜고 중간 살의 간격 25cm 이내로 배치하여 양면에 합판을 교착한 문이다. 이 문의 특징은 뒤틀림 변형이 적다.
- 창호지 문 : 올 거미를 짜고 그 안에 세 살을 넣은 문으로 한쪽에 창호지를 발라 채광을 한 것이다.
- 비늘 설문 : 얇고 넓은 살을 45도, 간격은 3cm 정도 떼어 빗대어 마든 것으로 갤러리라고도 한다.
알루미늄 창
알루미늄창화 마그네슘 등의 비중이 적은 비철금속 창호로 사용하거나 이들의 합금을 한 때 사용하기도 했으며, 이 중에서도 창호에 많이 사용되는 것이 알루미늄이다.
비중이 철의 1/3정도이고, 내구 연수 길고 녹슬지 않고, 기밀성이 크고 공작이 자유롭고, 여닫음이 경쾌하고 미려한 장점이 있다.
알칼리성인 콘크리트, 모르타르, 회반죽 등에 약하고, 용접이 어렵고, 이질 금속재를 사용하면 부식되기 때문에 나사못, 조임못 등 알루미늄재를 사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주로 미서기, 미닫이에 사용하고 출입문은 플로어힌지를 달기도 하고 유리는 고무퍼티를 대기도 한다.
스테인리스 스틸 창호
일반 강재 창호에 비해 녹슬지 않고 알루미늄 창호에 비해 강도가 크고, 마려하지만 재료의 가공이나 마무리가 용이하지 않다. 스테인레스강은 니켈, 크롬이라고도 한다.
일반 강재, 새시바 및 강판이 주로 쓰이며 접합부는 스테인리스 강재로 용접을 한다.
유용한 정보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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